[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온페이스게임즈는 자회사 소템모바일이 메타시티 컨소시엄과 함께 MMORPG 기반 P2E 게임 ‘LOD(Lord Of Dragons)’의 일본 내 홍보·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4월 자회사인 소템모바일의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이 완료됐고, 일본 측 요청에 따라 IOS 출시 후 조건부 계약이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또 KANDA 메타시티 컨소시움 의장은 “높은 수준의 MMORPG 게임인 ‘LOD’를 양 사가 협업해 일본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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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ORPG 기반 P2E 게임 ‘LOD(Lord Of Dragons)’. [사진=온페이스게임즈] |
이에 따라 온페이스게임즈는 일본시장을 필두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비롯해 남미 시장까지 마케팅 영역을 넓혀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LOD’는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대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향후 스페인어, 프랑스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소템모바일이 개발한 ‘Lord of Dragons’는 play to earn 사이트 인기순위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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