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MMORPG 기반의 글로벌 P2E 게임 ‘LOD(Lord Of Dragons)’가 새로운 유저들을 찾아가는 동시에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소템모바일은 30일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LOD(Lord Of Dragons)’ 게임의 iOS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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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템모바일의 MMORPG 기반 P2E 게임 ‘LOD(Lord Of Dragons)’. [사진=소템모바일] |
LOD는 MMORPG 기반의 P2E 게임으로, 현재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이다.
김민석 소템모바일 대표는 “이번 iOS 버전 론칭을 통해 좀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LOD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iOS 버전 론칭과 함께 게임 내 인앱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유저들이 손쉽게 레벨업과 던전 사냥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향후 공성전, PvP, 미니게임 등 다양한 추가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인 밸런싱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템모바일의 모회사인 온페이스는 안면인식기술 기반 솔루션 및 단말기 제조 뿐만 아니라 ‘온페이스 게임즈’를 통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과 기획 및 개발,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사의 ‘레드닷 : 프론트라인’은 전 세계 20개국에 퍼블리싱돼 지난 2021년 5월31일 기준 1억7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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