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스트레이 키즈 참여 ‘Always Together’ 캠페인 공개

한주연 기자 / 2023-09-11 14:45:08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타미 힐피거는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가을 브랜드 캠페인 ‘Always Together’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퀸시 존스, 팝스타 시저, 톱모델 팔로마 엘세서,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 모델 데본 아오키, DJ 스티브 아오키 남매가 함께 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참여한 ‘Always Together’ 캠페인. [사진=타미 힐피거]

 

‘Always Together’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낙관적·포용적인 테마의 캠페인으로, 실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출연해 따뜻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미 힐피거는 11일부터 캠페인 론칭과 함께 남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과 사인 볼캡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속 가을 컬렉션은 전국 타미 힐피거 남성 매장과 H 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K-POP 4세대 보이 그룹 최초로 일본 4대 대규모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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