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디올은 2024년 봄 컬렉션 B57 스니커즈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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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의 2024 봄 컬렉션 ‘B57 스니커즈’. [사진=디올] |
이번에 선보인 B57 스니커즈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이 제작을 맡았다.
우선 레트로한 분위기의 오브제는 우아함과 스포츠웨어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선보이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CD’ 이니셜로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다. 컬러는 그레이·블랙·블루·레드·베이지 크림 등이 있다.
B57 스니커즈는 오는 19일부터 디올의 전국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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