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텐트 17종, 유해물질·인장강도 검사에서 모두 합격

신혜정 기자 / 2021-03-19 13:28:28

 

[하비엔=신혜정 기자]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스노우라인(대표 최진홍)은 최근 자사의 텐트제품 17종이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한 텐트는 미라클패밀리, 프라임디럭스, 포티스Ⅱ, 프라임디럭스블랙에디션, 새턴2룸 등 모두 17종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각종 유해물질 검사 외에도 오염, 인장강도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으며, 17종 제품이 모두 이에 합격점을 받았다. 

 

스노우라인 브랜드는 30년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아웃도어·캠핑 용품, 부피가 작고 가벼운 실용적인 장비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실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캠핑 용품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 경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노우라인 최진홍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심에서 캠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텐트는 이제 야외에서 취침하는 공간이 아닌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면서 “지난 30년간 제품 기획, 제작과정에서 얻은 환경과 안전, 실용성 관련 연구성과로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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