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돌채앤가바나는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고 31일 밝혔다.
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의 2023 F/W 여성 런웨이 컬렉션인 ‘센수알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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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영의 돌체앤가바나 화보. [사진=더블유 코리아] |
‘센수알레’는 여성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센슈얼리티를 브랜드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문가영은 화보에서 시퀸 장식 메시 소재의 롱 드레스와 깃털 장식의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순백의 코트에 DG 멀티 로고 장식 초커를 착용한 스타일링과 몸을 따라 흘러내리는 실루엣의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문가영이 착용한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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