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싱어송라이터 겸 패션모델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한 2023 F/W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을 필두로 다양한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올해로 론칭 3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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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라 브루니가 함께한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2023 F/W 컬렉션 캠페인. [사진=로레나 안토니아찌] |
이번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2023 F/W 컬렉션은 ‘Timeless Beauty’가 테마로, 민트·카멜·오렌지·브라운 등의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또 니트웨어는 캐시미어, 실크 등의 소재로 제작됐고, 아우터 웨어는 니트 짜임이 믹스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광고의 메인 컷에서 카를라 브루니가 착용한 매니시한 느낌의 코트는 메스큘린 실루엣의 블랙&화이트 하운드투스 패턴이 돋보인다.
카를라 부르니는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완성도 높은 제품 모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런 뛰어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2023 F/W캠페인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광주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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