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코딩 교육 업체 '엘리스 코딩'에서 온라인 코딩 교육과 코딩 테스트를 약 90%할인된 가격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스 코딩은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엘리스 코딩은 현재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수요기업은 SK, LG, 카이스트(KAIST) 등 주요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지금까지 약 12만명이 학습한 엘리스 코딩의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파이썬 등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교육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약 200만 원 상당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가의 약 10%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하나금융TI, 카이스트, 숙명여대 등에서 사용한 엘리스 코딩의 코딩 테스트와 화상모니터링, 화상회의-화상교육 LMS 솔루션 역시 결합된 상품을 정가의 약 10% 가격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은 K비대면바우처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가의 약 90%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엘리스의 온라인 코딩 및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과 코딩 테스트와 화상회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바우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엘리스 코딩 대표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코딩교육 엘리스 코딩 관계자는 "이번에 K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엘리스의 우수한 비대면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용 코딩 테스트, 화상회의 등 솔루션을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부담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