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임기 중 사임…신임대표에 이문구 CMO 내정

홍세기 기자 / 2023-12-05 12:20:51

[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공식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 말까지다.


동양생명은 5일 저우궈단 대표가 내년 65세가 되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고민 끝에 그룹 및 이사회 의장과의 미팅 후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우궈단 대표를 이어 동양생명을 이끌 새로운 대표로는 지난 4일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원회를 통해 이문구 전무가 단독추천 됐다.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저우궈단 대표가 자신의 후임은 한국인이 돼야 한다며 이문구 CMO를 차기 대표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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