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 FPN·소방방재신문과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 개최

박정수 기자 / 2024-02-16 10:00:48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메쎄이상은 FPN·소방방재신문과 함께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일산 킨텍스에서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동주택 화재안전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건설, 건축, 소방산업 등 화재안전 분야 전문가 7명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우선 이영주 교수(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화재사고 사례를 통해 본 공동주택 화재 위험성’에 대해 발표하고, 정홍영 소방청소방분석제도과 제도계장이 ‘공동주택 화재안전 제도의 변화 추이’, 최우석 부산소방재난본부 조정관이 ‘지하 대공간의 화재안전성능 강화 및 개선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또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소장이 ‘공동주택의 화재안전을 위한 피난·방화시설의 관리’ 등 정책과 제도, 사례를 통해 공동주택 화재안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 공동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기술적 방안으로 정영용 아주엠씨엠 본부장이 ‘공동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방화문 기술 및 제도’, 임종천 전원테크 대표가 ‘공동주택 화재감지시스템 선진화 방안’, 이주환 모스트비티 대표가 ‘건축물 비구조체 단열에 따른 화재안전성 확보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2024 공동주택 화재안전 컨퍼런스’는 건축소방방재산업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1~24일 열리는 ‘건축소방방재산업전’과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 전시회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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