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LG전자는 오는 9월27일까지 ‘더현대 서울’ 내 LG베스트샵에서 ‘LG전자X플레이모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제작한 피규어와 함께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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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에서 ‘더현대 서울’ LG베스트샵에 선보인 ‘LG전자X플레이모빌’ 팝업스토어. [사진=LG전자] |
특히 제품 설치기사와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표현한 대형 인물 피규어 3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LG전자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래고객인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가 LG 가전 피규어로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출생)에게는 수집욕을 불러일으켜 ‘가전의 새 발견’을 이끄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전을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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