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라카는 약 5개월 만에 ‘본딩 글로우 립스틱’ 컬러 6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본딩(밀착)되는 글로우 립스틱으로, 풍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착색이 가능하다. 바르는 순간 체온에 녹아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발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농도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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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 신규 컬러 6종. [사진=라카] |
라카는 앞서 지난 5~7월 ‘본딩 글로우 립스틱’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집단심층면접(FGI)을 통해 실구매자들의 후기를 전량 분석했고, 한층 더 밝고 투명도있는 컬러에 대한 고객의 니즈 확인 후 이번에 새로운 컬러 라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기존 컬러 10종이 선명하고 밀도 높은 컬러 중심인 반면 이번 신제품 6종(211 이브, 212 파파야, 213 제프, 214 밍고, 215 레나, 216 윈터)은 맑고 자연스러운 색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16종 컬러 모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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