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ALLANC(알랑), ‘브이포스쉴드백’ 한국 공식 론칭

신혜정 기자 / 2021-03-26 10:00:01

 

[하비엔=신혜정 기자] 브랜드 ALLANC(알랑)이 살균가방 ‘브이포스쉴드백’을 한국에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ALLANC(알랑)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브이포스쉴드백’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유명 인플루언서 및 수많은 유저들이 업로드하며 이틀만에 수 만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데 받았다.

 

ALLAN(알랑)이 발표한 브이포스쉴드백은, 미국 NEW DESIGNERS SPACE의 브이포스컬렉션을 내부원단으로 접목시킨 세균에 대한 독보적인 기능을 보유한 가방을 지칭하는 프로젝트 명으로 공개된 출시모델의 이름은 ‘캔버스라지백’이다.

 

한편 출시된 가방은 PU코팅된 9합캔버스가 사용되었는데 일반적인 캔버스가방과 비교 시 튼튼하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무게가 무거울 거 같다 라는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제품공개 이후 실제 무게 770g임이 밝혀지며, 유사 사이즈의 가방과 비교시 200그램 이상 가벼운 것으로 밝혀졌다.

 

ALLANC(알랑)의 살균가방은 지역 맘카페 및 블로그 등에서 많은 육아맘 들에게 안전하고 예쁜 기저귀가방으로도 소개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ALLANC(알랑)은 공식판매전 사전구매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이은아가 전개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한 갤러리아 명품관 ‘리나파티’의 주얼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ALLANC(알랑) 한지안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행복과 안전을 모두 잡으시길 바라며, 이벤트 종료 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상세정보는 공식몰 및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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