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블랙클로버 모바일’, 한국·일본서 동시 출시

한주연 기자 / 2023-05-25 11:33:57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를 한국과 일본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RPG로, 두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가 마법세계의 정점인 마법제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구현한 개성 넘치는 4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스킬효과를 가진 캐릭터들로 전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합격기와 필살기 등 화려한 연출이 눈길을 끈다. 또 활약 가능한 캐릭터들이 다르고, 애정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캐릭터를 태생 등급과 상관없이 최고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자별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계정을 생성한 이후 공식 포럼에 로그인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또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인연 소환권 10장을 추가 제공하고, 공식 포럼에서는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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