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의 홍보모델로 배우 윌 스미스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윌 스미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배우로, <맨 인 블랙> <나는 전설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알라딘> <킹 리차드>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그간 작품을 통해 강인한 매력과 마초적인 연기로 ‘언던’의 세계관과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됐다는 것이 레벨 인피니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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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의 홍보모델로 배우 윌 스미스를 선정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
올 여름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언던’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방대한 맵 안에서 생존을 위해 경쟁하게 된다.
특히 생존을 기본으로 TPS(3인칭 슈팅게임)이 가미돼 싱글 플레이, 파티 던전, 팀 대항전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안식처를 만들어 좀비와의 전투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수분 섭취와 건강, 포만감 등 12가지의 생존 지표가 존재하고, 극사실주의를 적용해 몰입도를 더했다.
한편 ‘언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은화, 식물 섬유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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