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메가박스는 크래프톤의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가대항전 e스포츠 대회인 ‘펍지 네이션스컵 2023’(이하 PNC 2023)을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펍지 네이션스컵은 ‘배틀그라운드’로 겨루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15~17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16개국이 참가해 총 상금 30만달러(한화 약 4억원)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
| 메가박스가 이스포츠대회 ‘펍지 네이션스컵 2023’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메가박스] |
메가박스는 ‘PNC 2023’의 총 18개 매치를 코엑스점과 송도점, 킨텍스점, 부천스타필드시티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8개 지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PNC 2023’ 생중계 예매자에게는 응원 타월과 인게임 보상 아이템 ‘PNC 2023 배낭(Level 3)’, 메가박스 2D 평일 관람 쿠폰을 증정한다. 예매는 오는 6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달 펍지 글로벌 시리즈2 그랜드 파이널에 이어 PNC 2023까지 생중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국에서 대표팀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관객의 열띤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