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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한별 단독선두

유성귀 기자 / 2021-07-23 01:19:30
-강경남,염서현 2점차 공동2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1라운드 단독선두로 나선 김한별(사진:KPGA)
[하비엔=유성귀 기자]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파72, 7,264야드)에서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대회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아깝게 연장에서 준우승에 그친 김한별(25)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17점 단독선두로 나서며 시즌 첫 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강경남(38)과 염서현(30)은 나란히 +15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으며, 한.일 `선수권 대회' 석권 뒤 국내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23)은 +10점을 기록, 공동 19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한별은 경기를 마친 뒤 "아침에 연습하다 목에 담 증상을 느꼈다. 경기하는 동안 불편했지만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렸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전체적으로 퍼트감이 좋아 찬스를 잘 살릴 수 있었다"고 1라운드 경기에 대해 자평했다.

또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대해서는 "나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만큼 버디를 많이 만들어내는 선수다.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에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점수를 얻지 못하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를 해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내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방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의 담 증상 회복에 집중하겠다며 경기후 연습없이 숙소로 돌아간 그는 "매 라운드마다 15점씩 얻어야 우승할 것 같다"며 의지를 다졌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10대 괴물' 김주형(19)은 9+점으로 공동 25위를,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한 이형준(29)은 +4점으로 공동 8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38)은 0점을 기록하며 공동 126위로 2라운드에 나선다.

 

한편 아마추어 신분으로 핸디캡 3을 인정받아 추천선수로 참가한 `메이저리그 124승 투수'박찬호(48.A)는 1라운드 -15점을 획득하며 참가선수 156명중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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