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옥산 어반트리, 3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하비엔 편집국 / 2022-06-03 18:27:06

[하비엔=조정현 기자] 전북 김제 소재 ‘김제 옥산 어반트리’는 3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공급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김제 옥산 어반트리’는 지하 1층~지상 최대 18층 총 3개 동 규모로, 4가지 타입에 대부분의 세대에 4베이 구조가 적용된 10년 민간 장기임대아파트다.

 

▲ ‘김제 옥산 어반트리’ 모델하우스 전경. 

 

세대 내부는 최첨단 홈 IOT 스마트 시스템과 여유있는 수납을 위한 펜트리가 2개소 적용(84㎡A 타입 기준)된다. 또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 키즈 스테이션, 경로당 등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김제중앙병원, 김제시청, 전통시장, 문화예술회관, 농협, 김제시 보건소, 김제 전통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해 있고,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성산공원과 구산공원, 김제시민운동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망의 경우 벽지산로와 동서로를 통해 김제 시내는 물론 주변 인근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종합 버스터미널과 김제역이 위치해 있다. 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착공 중이다. 

 

또 단지 인근에 김제 중앙중학교와 김제초등학교, 김제농생명마이스터 고등학교, 김제고등학교, 김제중학교, 김제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김제 옥산 어반트리’ 관계자는 “10년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는 별도의 1순위 청약통장을 보유하지 않아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다”며 “특히 임대 형태의 계약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추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 옥산 어반트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5일 분양신청 접수를 받고, 당첨자는 6일 오전 10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계약은 오는 7~9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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