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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이엇 게임즈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한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다음 달 1일 PC와 모바일로 정식 출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자유로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 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지금까지 진행된 베타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오픈 베타에 참여하고, 정식 출시를 함께한 유저들에게는 5월 8일 15시 59분까지 로그인할 경우, '꿈빛 포로' 단짝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베타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랭크는 부분적 초기화가 진행된다. 마스터부터 아이언 등급까지 각 계정은 등급에 따라 랭크 LP가 각각 하락하게 된다. 이후 두 달간 시즌을 진행한 후, 새롭게 랭크 보상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추가 카드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120가지가 넘는 카드와 신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정식 출시보다 한발 빠른 4월 29일, 1.0 패치를 통해 게임에 적용된다. 또한 향후에도 2주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와 한 달에 한 번 밸런스 조정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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