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신보 선주문 45만장, 들뜨지 않고 집중할 것"

노이슬 / 2021-04-26 16:55:55

[하비엔=노이슬 기자] 엔하이픈이 선주문 45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블루스퀘어에서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미니 2집 'BODER : CANIVAL'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엔하이픈은 첫 음반 'BORDER : DAY ONE'으로 지난해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음반 기준)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 트로피를 4개나 들어올리며 '2020년 최고의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날 선우는 "처음에는 저희도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신인상을 주셔서 팬분들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로피를 들고도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 역시 "그렇게 빨리 신인상을 받을 지 몰랐다. 앞으로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 앨범으로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45만장을 돌파하며 본격 '괴물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희승은 "두번째 앨범을 밢표하는 신인인 굉장히 놀라운 수치기는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들뜨지 않고 활동에 집중하면서 재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하이픈의 새 앨범 '보더: 카니발'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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