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등 사전구매 혜택 풍성
[하비엔=노유정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올해 기대작들의 사전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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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오브 워’ 이미지.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
우선 오는 15일 정식 출시되는 ‘갓 오브 워’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작으로, 19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을 휩쓴 ‘갓 오브 워’의 PC버전이다.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전설에 나오는 다양한 지형과 생명체, 괴물, 신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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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이미지.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
슈팅 게임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인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수 십년간 최악의 위협을 막아왔던 레인보우팀이 이번에는 치명적인 돌연변이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게 된다.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사전구매자에게 보너스 팩인 궤도 붕괴 번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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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이미지.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
내달 5일 출시 예정인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은 플레이어가 바이러스로 인해 암흑기로 돌아간 세상에서 민첩성과 전투 스킬을 사용해 살아남으며 세계를 다시 구축해야 한다. 사전구매자들은 리로드 의상과 무기 스킨, 패러글라이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이어 내달 9·10일에는 ‘SIFU’와 ‘랜치 시뮬레이터’가 출시된다. 3인칭 액션게임 ‘SIFU’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자들을 쫓아 복수의 길로 들어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사전구매자에게는 포토 모드 시네마틱 팩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아바타 두 개가 제공된다.
‘랜치 시뮬레이터’는 가족의 농가를 번창시키는 오픈월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목장을 재건하고 가축을 돌보는 동시에 야생동물을 사냥해야 한다. 이 게임 역시 사전구매자에 한해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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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탈 워: 워해머 3’ 이미지.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
오는 2월18일에는 전략 액션게임 ‘토탈 워: 워해머 3’가 출시될 예정이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이 게임은 사전구매 특전으로 오거 왕국 세력 팩이 준비돼 있다. 또 오는 3월에는 ‘사이베리아: 더 월드 비포’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가, 8월에는 ‘세인츠 로우’가 각각 출시돼 현재 사전구매를 진행 중이다.
한편 금주의 무료게임으로 선정된 ‘갤럭틱 시빌리제이션 3’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오는 21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수 십 가지의 독특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은하계를 지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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