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요정' 김민아,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SM C&C와 전속 계약

한윤경 / 2020-03-18 16:02:45
▲김민아(사진: SM C&C)

 

 

'LCK 요정' 김민아 아나운서가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등 스타급 MC들이 다수 소속된 대형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SM C&C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아 아나운서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SM C&C는 "김민아가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며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LCK) 인터뷰어와 분석데스크에서 활동했다. 이후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김민아는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반전 가득한 모습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왔다. 

 

최근에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진행자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이후 최초 TV예능 프로그램 MC로 또 한번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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