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디크런치 현욱-O.V, 코로나19 확진..."미약한 감기 기운으로 자발적 검사"

노이슬 / 2021-04-24 15:55:39

[하비엔=노이슬 기자] 보이그룹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아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욱,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현욱, O.V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남은 멤버들 및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스태프 등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하지만 현욱과 O.V가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결국 디크런치의 스케줄은 전면 일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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