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카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11월 말 컴백 목표로 준비중"

노이슬 / 2021-10-26 15:47:27

[하비엔=노이슬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엑소 카이가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카이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엑소 카이 11월 솔로 컴백 준비 중/SM엔터테인먼트

 

카이는 엑소의 '퍼포먼스' 담당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카이(KAI)'와 타이틀곡 '음(Mmmh)'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각종 예능에서 꾸밈 없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솔로 컴백 소식은 그의 앨범을 기다렸던 팬들을 벌써 설레게 하고 있다. 엑소를 비롯해 슈퍼엠에서 독보적인 '월드 퍼포머'로서 활약하는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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