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 호흡
[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경찰대생 연기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12일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는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폭넓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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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 스틸 |
한국 콘텐츠 라인업은 강다니엘·채수빈 주연 '너와 나의 경찰수업', 서강준·이시영이 호흡을 맞춘 '그리드', 11월 JTBC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는 정해인, 지수 주연의 '설강화', 윤계상·서지혜·김지석의 '키스식스센스', 류승룡·한효주·조인성이 출연하는 강풀 웹툰 작가의 '무빙'이다. 또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런닝맨' 출연진이 출연하는 예능, 블랙핑크의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도 라인업에 포함돼 있다.
이날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의 주연을 맡은 강다니엘, 채수빈은 이 자리에 참석했다. 연기자로서 첫 도전하는 강다니엘은 "수빈씨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준다. 제가 액션 씬이나 체력을 요구하는 씬이라면 텐션을 놓지 않으려고 에너지 있게 하려고 한다. 제가 유머 코드가 특이해서 수빈씨가 초반에 힘드셨을 것이다. 요즘은 뿌듯해하신다"고 채수빈과 호흡 소감을 전했다. 채수빈 역시 "강다니엘씨는 지치지 않는다. 활기차게 현장 분위기 메이커라서 편하게 잘 촬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경찰대생을 연기하는 것과 관련해 "위승현 군이 경찰대 수석 입학생이다. 저는 생각보다 몸치고 잘하는 스포츠가 없다. 그래서 모든 운동 능력치를 올리려고 많이 노력했다. 액션씬도 액션스쿨에 가서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경대생을 본적이 잇는데 대본을 보면서 여쭤보고 연구했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디즈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모든 분들께 추억이지 않을까 싶다. 저도 애니도 마블도 좋아하는 덕후 입장으로써 디즈니 플러스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고 했고, 채수빈은 "저도 어릴 때부터 성인됐을 때까지 좋아하는 작품이 많다. 저희가 첫 작품이라 행복했고, 너무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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