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스튜디오329와 웹툰 <노점묵시록>의 드라마 제작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웹툰 <노점묵시록>은 이른바 ‘노점 간판 깨기’ 고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맛의 향연을 펼치는 작품으로, 길거리 음식이 주요 소재로 나오는 한편 메뉴가 만들어지는 노점은 궁극의 입맛을 향한 무림(武林)으로 설정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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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노점묵시록>. [사진=재담미디어] |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크라임 퍼즐> <빌린 몸> <노점묵시록> 모두 재담미디어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스튜디오329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양 사의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 <노점묵시록>은 현재 네이버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 등의 웹툰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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