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위생등급 1000개 돌파…동종 업계 최다

윤대헌 기자 / 2021-12-06 14:18:30
식약처 주관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 1000개

[하비엔=윤대헌 기자] bhc치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1000곳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해온 bhc치킨은 지난 26일 기준 1000개가 넘는 매장이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업계 최초 1000개 매장 돌파이자 최다 기록이다. 

 

▲ bhc치킨 매장. [사진=bhc치킨]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제도다. 

 

bhc치킨은 그동안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경영과 품질 경영에 주력해 왔다. 특히 품질관리 부서인 QCS 부서 인력을 증원해 매장 내 깨끗한 위생환경과 고품질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본사 QCS 부서에서 직접 운영해 이를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반영,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은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품질경영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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