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안마의자 체험해 보세요" 롯데백화점 관악점 입점

박희연 기자 / 2021-05-12 13:24:14

 

건강기기 전문 업체 제스파가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정규 입점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지하 1층에 문을 연 제스파에서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마사지건·발 마사지기·무릎 안마기·쿠션 안마기 등 다양한 안마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제스파의 대표 안마의자인 컴포르테와 더클래스, 레이츠, 메디타는 인체 공학적 자동 체형 측정 시스템을 적용, 사용자의 체형을 측정해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컴포르테는 목부터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책임지는 S프레임,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마사지할 수 있는 롱타입의 프레임인 L프레임으로 제작됐다.

마사지볼의 수평과 수직의 움직임을 컨트롤해 등과 허리, 골반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강력한 입체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체중 분산을 통해 중력을 최소화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사용자의 몸과 안마의자의 밀착감을 높여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후방에 최소 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는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시스템도 갖췄다. 안마모듈에 있는 센서는 사용자별 어깨높이를 감지하고, 최대 17㎝까지 다리 길이를 조절해준다.

이외에 전신 에어 지압 마사지와 발바닥 롤링 마사지, 등 부분의 온열 기능 등을 넣어 최상의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필요한 안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클래스에도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을 높였다. 후방에 최소 7.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다리 길이는 최대 14㎝까지 조절할 수 있다. 팔·어깨·종아리·발까지 공기압 마사지를 제공하고, 발바닥 롤링 마사지와 등 온열마사지 기능도 들어있다.

회복·활력·수면·스트레칭·스포츠 등 8가지 자동프로그램과 목과 어깨·허리 등 2가지 집중프로그램, 7가지 수동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레이츠는 최대 13㎝까지 앞으로 나오는 4D 입체 안마구가 체형에 맞춰 신체에 밀착해 마사지해주는 안마의자다. 신체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공기압 마사지와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롤링 마사지, 긴장을 풀어주는 온열 기능 등이 탑재됐다. 후방에 최소 17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고, 최대 10㎝까지 수동으로 다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메디타도 인체공학적인 L&S 프레임이 탑재돼 입체적인 전신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손쉬운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팔 안마부에 사이드 퀵 리모컨을 설치했다. 또 6가지 자동모드와 5가지 수동모드의 구성된 리모컨으로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자동체형측정과 최대 14㎝까지 다리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다. 후방에 약 5cm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뒷공간의 차지 비율을 최소화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음악 청취도 할 수 있다.

제스파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스파의 다양한 안마기 및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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