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컴투스홀딩스,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 외

노유정 / 2022-02-03 17:21:28

[하비엔=노유정 기자] 2월 첫 째 주를 맞아 게임 및 e스포츠 업계는 업데이트와 출시 등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진=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세레스’의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능 속성을 지닌 강력한 중간 계투를 육성할 수 있는 세레스는 ‘소원의 인도자’ 코스튬을 착용하면 매력적인 외형으로 바뀌고, 육성 능력치가 대폭 향상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15일까지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세레스’를 비롯해 듀얼 속성 트레이너 ‘하토르’와 우익수 트레이너 ‘클레피나’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 ‘몬스터길들이기’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에 신규 신장 클래스 ‘천궁신장’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신장 클래스 ‘천궁신장’이 등장했고, ‘별빛천성 제니&미니’가 새롭게 추가됐다. ‘천궁신장’은 수호·파괴·차원·자연 신장에 이은 새로운 신장 클래스로, 제약없이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다.

또 신규 모험 지역인 ‘천궁의 신전’은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해 스테이지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좀더 전략적인 움직임과 캐릭터 성장이 필요하다.

 

▲ 블록체인 P2E 게임 ‘슬라임월드’ [사진=나다디지탈]

 

나다디지탈은 P2E 게임 ‘슬라임월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슬라임월드’는 나다디지탈의 자사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보유한 포인트를 통해 슬라임을 소환하고 조합해 월드 주변을 도는 다크 슬라임을 주어진 시간 내에 처치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오리할콘으로 게임 내 교환소에서 나다토큰으로 교환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나다디지탈은 향후 슬라임 NFT(대체불가토큰)를 도입해 사용자가 슬라임 NFT를 소유하거나 브리딩 시스템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슬라임월드’의 메인넷으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3세대 메인넷 ‘헤데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 모바일 농구 게임 슬램덩크 [사진=디엔에이]

 

디엔에이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농구게임 ‘슬램덩크’에서 신규 선수료 ‘오창석’을 업데이트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슬램덩크’는 지난해 7월29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매달 한 번 선수자료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양고등학교의 성현준·임택중과 함께 굳건한 방어선에서 한 몫한 올라운드형 오창석 선수자료를 선보였다. 오창석은 전진 런닝슛, 배후 보호, 투핸드 탭슛, 전진 플로터, 민첩 봉쇄, 캐칭 스텝슛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배후 보호는 포스트업 테크닉이다.

 

디엔에이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오창석 영입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선수자료를 보유하거나 자료 평가S 달성, 마스터리 오픈 등의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오창석 특훈카드와 스킬훈련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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