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진난만 패밀리 투어 어드벤처 '아담스 패밀리2' 패밀리 투어 예고편 공개
[하비엔=노이슬 기자] 11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원픽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 2'가 호러블리 가족 아담스 패밀리의 특별한 가족 여행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패밀리 투어 예고편을 공개했다.
평범 그 이상,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가 가족 화합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비밀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위험천진난만 패밀리 투어 어드벤처 '아담스 패밀리 2'가 특별한 여행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패밀리 투어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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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진난만 패밀리 투어 어드벤처 '아담스 패밀리2' 패밀리 투어 예고편 공개 |
이 여행은 딸 ‘웬즈데이(클레이 모레츠)’와 아들 ‘퍽슬리(제이본 워너 윌튼)’의 사춘기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 분위기에 위기를 느낀 아빠 ‘고메즈(오스카 아이삭)’가 엄마 ‘모티시아(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추진하며 시작된다. 가족 화합을 위한 아담스 패밀리의 특별한 가족 여행은 그들만의 스위트 홈인 대저택을 벗어나 넓은 세상 밖으로 나온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예고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빠 ‘고메즈’의 힘찬 출발 신호와 함께 시작되는 '아담스 패밀리 2' 패밀리 투어 예고편은 보는 이들까지 여행에 동참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한껏 신이 난 어른들의 분위기와 달리 “끝이 안 좋을 텐데…”라며 걱정하는 ‘웬즈데이’와 ‘퍽슬리’의 모습은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하는 가운데, 아담스 패밀리는 가는 곳곳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괴상한 카우보이 콘셉트로 등장해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을 얼어붙게 만드는가 하면 ‘웬즈데이’의 섬뜩한 개인기에 발칵 뒤집어진 분위기에도 ‘고메즈’는 “우리 딸 소름 끼치게 귀엽죠?”라며 너스레를 부리는 등 아담스 패밀리만의 호러블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은 평범함을 넘어선 가족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또 버튼 하나로 그랜드 캐니언을 한 방에 폭파시켜버리는 ‘퍽슬리’와 바다를 가로지며 제트 스키를 타고 멋있게 등장하는 사촌 ‘잇(스눕 독)’의 모습까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패밀리 투어 예고편은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아담스 패밀리 2'는 오는 11월 10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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