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사랑·특별한 우정"...'고장난 론'에 쏟아진 찬사

노이슬 / 2021-10-22 11:47:42
-'고장난 론' 최첨단 소셜 AI 고장난 비봇 '론'과 바니의 특별한 모험과 우정 그린 작품
-27일 개봉 앞두고 '고장난 론' 국내외 언론에 뜨거운 호평 얻어

[하비엔=노이슬 기자] 올가을 특별한 우정과 모험을 선사할 영화 '고장난 론'이 월드 프리미어 시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고장난 론'이 개봉을 앞두고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장난 론'은 최첨단 소셜 AI 로봇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한 고장난 비봇 ‘론’을 선물 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국내외 언로 호평 쏟아진 영화 '고장난 론' U.S. 프리미어 현장 사진

 

지난 19일, 미국에서 열린 '고장난 론' U.S. 프리미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비봇을 갖는 것이 유일한 소원인 소심한 소년 ‘바니’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잭 딜런 그레이저,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비봇 ‘론’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자흐 칼리피아나키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유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고장난 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미국에서의 첫 시사 후에는 해외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론을 통해 아이보다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Globe and Mail),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머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흥미를 이끌 자본주의에 대한 풍자도 담아냈다" (Washington Post), "온가족을 위한 독특하고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SNS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마음 한 켠을 찌른다" (IGN Movies) 등 '고장난 론'이 들려주는 ‘론’과 ‘바니’의 유쾌하면서도 마음 따듯한 감동이 담긴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론은 절대 고장난 것이 아니다” (The Sun (UK))라며 최첨단 비봇 사이에서 네트워크가 고장난 엉뚱한 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사라 밀러, 리카도 허타도, 잭 딜런 그레이저, 카일라 캔트럴/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9일 국내 언론에 공개된 후 국내 평단의 반응 또한 뜨겁다.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긴장감 넘치는 액션씬!” (싱글리스트 허선철), “남녀노소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다!” (하비엔 노이슬), “특별한 우정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시사위크 이영실), “다음 세대의 매력과 특징을 유쾌하게 포착한다!” (오마이스타 이선필), “진정한 관계는 오프라인으로 시작한다” (맥스무비 위성주) 등 비주얼, 연출, 스토리까지 올가을 짜릿한 모험과 새로운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온 가족을 사로잡을 '고장난 론'을 향한 애정 넘치는 반응을 쏟아냈다.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고장난 론'은 10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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