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측 "리사 확진에도 상태 양호...지수-로제-제니 음성판정"[공식]

노이슬 / 2021-11-25 11:35:57

[하비엔=노이슬 기자] 블랙핑크 리사를 제외한 멤버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알렸다.

 

▲블랙핑크 측 "리사 확진에도 상태 양호...지수-로제-제니 음성판정/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앞서 지난 24일 리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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