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스티커' MV 촬영중 화재발생, 대박 예감이라더라"

노이슬 / 2021-09-17 11:28:15

[하비엔=노이슬 기자] NCT 127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17일 오전 11시,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세 번째 정규앨범 '스티커'(Sticker) 발매에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1시 공개되는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 콘셉트 이미지/SM엔터테인먼트

 

이날 재현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서구영화적인 모습 같지만 미래적인 콘셉트다. 묘한 느낌이다. 효과도 많이 들어가고 밧줄로 그림을 만든다 던지, CG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태일은 "말랭이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저와 함께 등장한다. 이 친구가 굉장한 포인트"라고 전했고, 도영은 "핑크색 모래바람에 닥치는 장면이 있다. 촬영 때 너무 힘들어서 최소의 인원만 남겨두고 촬영했다. 너무 어려워서 원 테이크로 한번에 끝내야하는 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태용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불이 났었다. 스태프분들이 잘 될거라고 예고를 해주셨는데 뮤직비디오 잘 나와서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127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컴백 당일인 17일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기준)부터 방송되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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