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인 SR은 17일 MZ세대 고객을 초청해 청년고객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2030세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CS모니터단과 시민안전체험단, 서포터즈, 웹툰작가로 활동하며 SR에 기여한 대표적인 청년고객 5명을 초청해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토론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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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은 17일 수서 본사 사옥에서 MZ세대 고객을 초청해 ‘2030세대가 바라본 SRT, 바라는 SRT’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
‘2030세대가 바라본 SRT, 바라는 SRT’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는 MZ세대가 생각하는 SRT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만족도,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MZ세대의 고객만족이 기업의 핵심성공 요인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2030세대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청년고객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고객에게 사랑받는 S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층과 활발한 소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SRT 전체 이용객 가운데 20~30대 고객이 60% 이상 차지하는 만큼 MZ세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고객과의 소통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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