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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 마트·백화점, 오늘부터 방역패스 해제

윤대헌 기자 / 2022-01-18 10:27:06
정부, 18일부터 6가지 시설 방역패스 해제 조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 등 한 숨 돌려

[하비엔=윤대헌 기자] 오늘(18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백화점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해제된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마트·백화점을 비롯해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영화관·공연장의 방역패스를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입구. [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전체 방역패스 적용시설 115만개 가운데 11.7%인 13만5000개의 시설이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독서실·스터디카페와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백화점·마트 내에 자리한 식당·카페는 종전대로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 속한다. 또 백화점·마트에서도 시식·시음 행사도 제한받는다.

 

학원 중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침방울 생성 활동이 많은 관악기, 노래, 연기학원은 방역패스가 유지되고, 50명 이상의 비정규 공연장도 방역패스가 계속 적용된다. 또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카페, PC방, 파티룸 등 위험도가 높은 11종의 시설 역시 방역패스가 유지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 방역패스 조정이 항구적 조치가 아니고, 방역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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