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주택조합 ‘남성역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

하비엔 편집국 / 2022-05-11 10:18:42

[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동작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남성역센트럴파크’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근에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이른바 ‘학세권’을 갖춘 이 단지는 준 강남권에 속하는 만큼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 남성역센트럴파크 조감도.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국민주택 이하 규모 총 50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각 세대는 59㎡와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고,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선착순 무상 제공된다.
 

또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이 설치되고,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 사용, 최첨단 IoT 시스템, 2·3중 보안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으로,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과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도 탁월하다. 

 

이외 까치산공원과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숲세권’을 누릴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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