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亞 5개국 라이브 뷰잉 오픈...극장 82개관 동시 송출

노이슬 / 2021-05-07 10:09:19

[하비엔=노이슬 기자]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신스웨이브)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영화관 라이브 뷰잉을 오픈한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공연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은 7일(오늘) 국내 CGV 29개관(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목동, 송파, 신촌아트레온, 상봉, 중계, 등촌, 부천역, 일산, 오리, 수원, 안산, 동탄역, 계약, 인천, 의정부, 춘천, 천안펜타포트, 평택, 대전, 세종, 대구월성, 광주터미널, 울산삼산, 서면, 센텀시티), 인도네시아 15개관, 홍콩 3개관, 대만 4개관, 싱가포르 2개관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어 9일(일)에는 인도네시아 20개관, 홍콩 3개관, 대만 4개관, 싱가포르 2개관에서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이 추가 진행될 예정으로 K-뮤지컬을 기다려온 해외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로봇을 이용한 전문적인 영화 촬영 기법을 통해 무대의 감동과 배우들의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은 대형 영화관에 최적화된 영상 구현을 선보일 전망이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다양한 공연 컨텐츠가 각광 받고 있는 요즘, 촬영된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 아닌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공연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뮤지컬 <태양의 노래> 제작사인 ㈜신스웨이브 SNS 계정에 뮤지컬 <태양의 노래> 라이브 뷰잉 관람 인증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리트윗’을 가장 많이 받은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CGV에서는 공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5월 7일(금) 캐스트인 온유와 케이(Kei)의 친필 사인이 담긴 CGV 포토플레이 굿즈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뮤지컬의 라이브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장미 넘치는 다양한 굿즈 이벤트는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형 오프라인 무대와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 영화관 라이브 뷰잉까지 다양하고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의 옵션을 제공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초연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 높은 연출과 넘버, 작품의 몰입력을 더하는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생성하며 K-뮤지컬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토)부터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신스웨이브, CG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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