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경관의 피', 필람 포인트 셋

노이슬 / 2021-12-29 09:41:59
-영화 '경관의 피' 1월 5일 개봉
-새해를 책임질 범죄수사극의 탄생...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조진웅·최우식·박희순·권율·박명훈 등 폭발적 케미 예고
-개봉 앞두고 필람 포인트 셋 공개

[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가 그동안 한국 관객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신세계', '내부자들', '독전'에 이어 범죄수사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경관의 피', 필람 포인트 셋/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오늘 언론 첫 공개를 앞둔 영화 '경관의 피'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먼저 '경관의 피'의 가장 강력한 관람 포인트는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는 점. 범죄를 쫓는 경찰이 아닌 경찰의 비리를 쫓는 경찰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흥행 범죄 영화 '신세계', '내부자들', '독전' 등을 이어 '경관의 피'가 한국 범죄수사극의 새로운 결을 제공하며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경관의 피'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러닝타임 내내 조여오는 강렬하고 묵직한 긴장감이다.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가 자신의 상사 박강윤(조진웅)을 의심하고 수사하는 과정은 그들이 공조하는 과정과 함께 펼쳐진다. 관객들은 최민재의 정체가 드러날 까봐, 박강윤과의 팀워크가 무너질까봐 긴장감을 갖게 된다. 여기에 황인호(박희순)와 광역수사대 팀과의 팽팽한 대립, 신종마약 사업을 펼치는 나영빈(권율)을 쫓는 추격까지 더해지면서 러닝타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경관의 피', 필람 포인트 셋/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마지막으로 '경관의 피'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는 바로 요즘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케미스트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에 이르기까지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범죄수사극 장르로 만나 연기대결을 넘어 앙상블을 선보이는 것. 의심과 공조를 오가는 배우들의 연기는 스크린에서 즐길 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범죄수사극 탄생을 알리며 2022년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경관의 피'. 스탭들과 배우들의 노력이 담긴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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