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X 사무엘 L. 잭슨 '킬러의 보디가드', 6월 23일 개봉확정

노이슬 / 2021-04-29 09:34:35

[하비엔=노이슬 기자] 전편을 뛰어넘는 더 강력해진 재미와 액션으로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년 간 킬러 ‘다리우스’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가 오는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 당시 최고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2배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액션을 장착하고 <킬러의 보디가드2>로 돌아온다.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시종일관 터지는 화려한 입담과 시원한 액션을 보장하는 ‘마이클’과 ‘다리우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조우는 속편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10000% 충족시킨다.

또한 사랑꾼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사기꾼 ‘소니아 킨케이드’역의 셀마 헤이엑이 가세해 두 남자와의 본격적인 트리플 케미를 선사하며 신선하고 강력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킬러와 킬러의 아내까지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며 벌어지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유럽을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전편을 능가하는 촘촘한 스토리와 초호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새로이 합류,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킬러의 보디가드>에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도 메가폰을 잡은 패트릭 휴즈 감독이 선보일 독보적인 유머 감각은 물론, 유럽 전역으로 확장된 무대는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과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구강 액션이 살아있는 특유의 찰진 번역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황석희 번역가가 전편에 이어 번역을 맡아 또 한번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이처럼 2017년 흥행 플레이어들이 다시금 완벽한 드림팀으로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6월 23일(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배경에 비장한 표정을 한 보디가드, 킬러, 킬러의 와이프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킬러 쓰리 썸♡" 카피가 더해져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셀마 헤이엑 세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며, 빌드업 된 재미를 예고한다.

2배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강력한 액션 스케일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2021년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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