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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의 반려견, 칸 영화제서 '종려나무상' 수상

박명원 기자 / 2021-07-20 14:25:30
▲ 틸다 스윈튼, 사진 = LONEL HAHN

지난 19일(현지시간) 배니티페어(VanityFair)는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의 반려견 스노우베어, 도라 그리고 로지는 'The Souvenir Part II'에서의 최고의 연기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Palm Dog'(종려나무)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세 마리의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조안나 호그(Joanna Hogg)가 감독한 2019년 영화 'The Souvenir Part II'의 속편에서 스윈튼과 그녀의 딸 아너 스윈튼(Honor Swinton)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스윈튼은 목에 'Palm Dog'이라고 쓰인 빨간 가죽 깃을 걸고 그 상을 수상했다.

스윈튼은 그들을 대신하여 상을 받으면서 당연히 받아야 할 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으며
개들도 이 자리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너무 바빠서 못 왔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한 호그 감독은 도라, 로지, 스노우베어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으며 그들의 업적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그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매우 바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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