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소품부터 선물까지 ‘원스톱 쇼핑’

윤대헌 기자 / 2021-12-07 08:58:53
쿠팡, ‘2021 크리스마스’ 전문관 운영
완구 특별 브랜드데이&응모 이벤트 진행

[하비엔=윤대헌 기자]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이번 행사는 홈파티 소품을 비롯해 홈파티 준비, 크리스마스선물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총 3000여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인다.

 

▲ 쿠팡에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 [사진=쿠팡]

 

우선 월화/수목/주말 특가 판매와 함께 13~24일 ‘하루특가’를 진행한다. 또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장식 등 소품부터 로봇, 완구, 인형 등 장난감까지 한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연인&친구를 위한 선물 추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외 9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을 중점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10일부터 완구 위주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19~23일 레고, 해즈브로 등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데이가 열리고, 뽀로로와 실바니안, 시크릿쥬쥬, 또봇, 베이블레이드 등 캐릭터 일부 상품 할인가 판매와 함께 와우 회원을 위한 날짜별 특가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과 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배송해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는 파티용품이나 선물, 음식 등을 로켓프레시로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고, 브랜드 할인과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크리스마스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적는 ‘아이러브 크리스마스’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나 조카, 지인 등에게 주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으로 150만원 상당의 선물(1등, 총 5명) 등 총 500여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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