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2021년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든 관객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개봉 첫 주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누적 관객수 164,61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동시기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경쟁작들을 뛰어넘고 1위를 오른 성과로 지난 어린이날(5일)에 이어, 어버이날(8일)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단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다운 면모를 톡톡히 발휘했다.
특히 앞서 올 상반기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역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남다른 흥행력을 과시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역시 두 작품을 이을 새로운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할지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4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 등극과 함께 개봉과 동시에 2021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2021년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울>, <고질라 VS. 콩>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일일 10만 관객 이상을 동원, 전 세대를 사로잡은 뜨거운 호평 열풍과 함께 5월 극장가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선물 같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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