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커플...오늘(28일)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출격

노이슬 / 2021-12-28 08:48:11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최고 시청률 14.3%로 15% 목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출연 시 시청률 10% 돌파시 스페셜 DJ 출격 공약
-오늘(28일) 시청률 공약 이행 위해 이준호X이세영 스페셜 DJ 출격

[하비엔=노이슬 기자] 올 연말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킹소매 커플' 이준호-이세영이 오늘(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세기의 러브스토리로 꼽히는 '정조-의빈 로맨스'를 그린다.

 

▲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커플...오늘(28일)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출격

 

앞서 이준호,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 첫 방송 전인 지난 11월 4일 '정희'에 출연해 "시청률 10%를 넘기면 '정희' 스페셜DJ로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종영 2회를 앞둔 가운데 방송 7회만에 최고 10.7%를 기록하며 두자릿수를 돌파,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 사로잡으며 '킹소매'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옷소매'는 지난 25일 방송된 14, 15회가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 사극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정조 이산 역의 이준호와 성덕임 역의 이세영이 '정희'에 시청률 공약을 위해 출격하는 것.

 

'옷소매'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올해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로 손 꼽히는 이준호 이세영이 스페셜 DJ로 어떤 호흡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준호, 이세영이 출연하는 '정희'는 이날 정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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