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방한 맨시티 선수와 숏폼 콘텐츠 협업

윤대헌 기자 / 2023-08-02 17:49:42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은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콘텐츠 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은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 중인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홀란드와 만난 더투탑. [사진=워프코퍼레이션]

 

세계적 축구스타 엘링 홀란드는 더투탑과 함께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 유니폼을 나눠주기도 했다. 

 

더투탑은 홀란드 외에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고, 특히 맨시티의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맨시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워프코퍼레이션과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프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은 앞서 지난달에 인도네시아 발리FC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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