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 1>이 유럽·오세아니아·중동·인도에서 방영된다.
웨이브 관계자는 25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 1>는 미주 코코와를 통해 아마존·컴캐스트·로쿠 채널뿐만 아니라 아이치이 미국·대만 등에서 동시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주에 이어 유럽·오세아니아·중동·인도 방영을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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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1> 스틸컷. [사진=웨이브] |
특히 드라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OTT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의 화제성을 조사 발표한 ‘OTT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외 반응 역시 뜨거웠다. 아이치이 미국과 대만을 비롯해 미주 코코와를 통해 공개된 ‘라쿠텐 비키’ 서비스에서 평점 9.9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와 틴보그가 꼽은 ‘지금 당장 봐야 할 2022 최고의 K-드라마’ 등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브 관계자는 “미주 동시 방영을 진행한 코코와에서 <약한영웅>이 올해 OTT 시리즈 중 최초로 시청 시간 TOP 3 상위권에 들었으며, 아이치이 대만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도 TOP 10 순위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 1>는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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