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창동,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노유정 / 2023-05-08 17:51:24
플랫폼과의 매칭 통해 총 40개사 내외 선정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채널 진입 지원을 위한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버티컬커머스 플랫폼은 특정 카테고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온라인 종합 오픈마켓보다 스타트업 제품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어 카테고리별 집중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국내 대표 버티컬커머스 플랫폼인 ▲리빙·인테리어 분야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뷰티·헬스케어 분야 올리브영 글로벌몰(CJ 올리브영) ▲패션 분야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뷰티 분야 화해(버드뷰)와 협력해 플랫폼 입점과 집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플랫폼 마케팅을 희망하는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 창동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으로부터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지원금과 협력 파트너스를 통한 플랫폼 입점, 플랫폼 전문 MD와의 1대1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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