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얼리어텀 ‘우먼스 니트 컬렉션’ 출시

윤대헌 기자 / 2023-07-18 16:36:01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는 2023 가을시즌 첫 신제품으로 ‘우먼스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우먼스 니트 컬렉션’은 ‘얼리 어텀(Early Autumn)’용으로 선보인 올 가을시즌 첫 라인업으로, 고급원단 사용의 브랜드 정체성에 기반한 편안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에서 2023 가을시즌 첫 신제품으로 ‘우먼스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먼싱웨어]

 

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반팔 니트와 티셔츠, 스커트 등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됐고, 몸을 조이지 않는 ‘이지핏’과 허리를 갓 덮는 단정한 기장이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청량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해 여름부터 초가을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반팔 스웨터는 깔끔한 목선을 완성하는 네크라인에 펭귄 빅 로고가 포인트이고, 반팔 티셔츠는 투 버튼의 단정한 카라 티로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또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스커트는 에코 레더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한편 먼싱웨어는 올해부터 여성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정해 우먼스 라인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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