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웹툰·무빙웹툰 전문 제작사 드림픽쳐스21은 IT 인프라 및 플랫폼 개발 기업 웹프라임과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역량으로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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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픽쳐스21-웹프라임이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 [사진=웹프라임] |
이를 위해 양 사는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무빙웹툰 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시너지를 끌어내기 위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김일권 드림픽쳐스21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 오랫동안 개발 역량을 고도화해 온 웹프라임과 플랫폼 제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양 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최고의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프라임은 지난 2008년 설립된 호스팅·클라우드 IT 전문 기업이고, 드림픽쳐스21은 지난 2000년 2월 3D 애니메이션 <레카>를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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