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넷플릭스는 ‘19살의 청춘’을 보여줄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춘 리얼리티’를 표방한 이번 넷플릭스의 예능 작품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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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가 ‘청춘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한다. [사진=넷플릭스] |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오는 12월 첫 촬영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9세(2004년생)를 대상으로 예능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번 예능을 통해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과 예상치 못한 재미들을 담아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과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작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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