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SPC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윤대헌 기자 / 2024-02-27 15:43:02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3.1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 참여 온라인 사회공헌사업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또는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SPC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고객이 직접 해피포인트의 일부를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SPC그룹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SPC]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명의 응원 참여를 목표로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고, 기부된 고객의 해피포인트와 SPC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의료비와 생활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메인 배너에서 가능하고,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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